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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불용재고약 데이터 확보 나서 | ||||||
홈페이지에 시스템 구축 각 업체 물량 입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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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용재고약의 청산내지 적정화는 도매업계의 오랜 과제로 각 업체별로 불만이 쏟아져 나왔지만 정확한 데이터가 없어 문제해결에 다소 차질을 빚어왔다. 이에 도협은 19일 확대회장단 회의를 열고 불용재고약의 정확한 규모가 먼저 파악되어야 공급업체와 협의가 제대로 진행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이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회의에서는 도매협회 홈페이지에 코너를 만들어 15만 가지 의약품 표준코드를 업로드 시킬 예정이다. 따라서 각 도매업체는 보유한 불용의약품 해당품목을 찾아 수량, 제조번호, 유효기간 등을 입력해 재고를 직접 입력하면 된다. 입력된 불용의약품을 취합하면 전체 불용의약품을 제약사별, 제품별 분석이 가능하므로 협회에서 추후 세부사항을 수립해 진행시킨다는 방안이다. 이날 황치엽 회장은 “불용의약품을 해결은 회원사의 고충을 덜어주는 것이 목표”라고 전하며 “많은 회원사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10월 10일까지 입력을 완료해 달라”고 회원사에 당부했다. 회의에서는 또 정책연구소 설립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중소도매를 위한 구색․구매 사이트 및 창고 규제 철폐 등 진행사항이 보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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