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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

jean pierre 2012. 4. 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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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
황치엽 회장등 부산 한마음 급식소 일일 체험
2012년 04월 02일 (월) 08:02:2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우측부터 황치엽 도협회장, 주철재 부산울산경남도협회장, 노재목MS코리아 대표
노재목 부산 MS코리아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무료 급식소에 의약품도매협회 임원들이 방문했다.

황치엽 도협회장과 주철재 부울경도협 회장은 31일 부산 한마음 급식소를 방문해 일일 체험을 갖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날 황 회장과 주철재 회장은 직접 200여명 어르신들과 점심을 함게 하며 담소를 나누고, 도협도 적극 지원방안을 찾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서병수 국회의원도 이날 참석해 동참하고, 황치엽 도협중앙회장, 주철재 부울경회장은 서병수의원과 간담회를 통해 도매업에 대한 현안과 어려운 현실을 전달했다.

황치엽 회장은 “말로만 듣던 노재목 회원이 몸소 실천 운영하는 한마음급식소를 찾아 직접체험해 보니 아무나 운영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라며 “도매도 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길 바라며 회원모두가 사회적 책임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노재목 사장은 “급식소는 운영은 항상 어려움이 있지만, 도협은 약업계의 어려운 경기에 도 무료급식소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찾아주어 감사하다” 며 “도매협회가 앞으로 국회의원들과 직접 만남을 통해 도매업의 어려운 현안을 정책에 적극 반영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무료급식소 방문은 서병수국회의원, 황치엽중앙회장, 주철재 부울경도협회장, 이병형 부울경 총무담당부회장, 신순식 사무국장, 서병수의원 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한편 노재목 대표는 지난해 7월 국민이 직접 뽑은 '나눔과 봉사의 주인공'포상식 및 오찬에서 무료 급식소를 운영 매일 250여 명에게 급식을 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KBS의 아름다운 사람들 다큐 프로에도 방송되는 등 다수의 언론을 통해 사회봉사 활동이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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