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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14개상임위 확정..회무 본격 스타트 |
초도이, 중소도매발전특위등 5개 特委 주목 |
마진인하. 의료기관 결제기일 연장등 대책마련 |
도협 집행부의 업무분장이 완료됐다. 도협은 4일 초도이사회를 열고 14개 상임위원회의 담당부회장과 위원장, 위원명단을 최종확정했다. 14개 상임위원회는 총무위원회,대외협력위원회,거래질서위원회 ,물류선진화위원회,정책기획위원회,국제화교류위원회,윤리위원회,유통일원화특별위원회,홍보위원회,유통정보위원회.금융구조개선특별위원회,중소도매발전특별위원회,KGSP관리위원회,시약원료수입도매선진화특별위원회로 구성됐다. |
이로써 도협의 주요 현안들이 각 상임위에 의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돼 주요 회무처리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특히 이한우 회장은 공약으로 부회장들을 적극 활용해 해당업무에 대해 일임할 계획임을 밝힌바 있어 담당부회장들의 권한과 역할이 크게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 회장은 "수많은 회무를 회장이 일일이 챙기는 것은 무리이거니와 업무의 효율성면에서도 떨어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상임위원회장 물류선진화특위, 정책기획위, 유통일원화특위, 유통정보위, 금융구조개선특위, 중소도매발전특위, 시약원료수입도매선진화특위등은 업계의 현안과 시대흐름에 따른 시의적절한 대응을 위해 만들어진 위원회이며 이중 5개위원회는 특별위원회로 구성됐다. 주목해야 위원회는 유통일원화특위와 금융구조개선특위, 중소도매발전특위등으로 민감하고 중요한 현안들을 담당하게 돼 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집행부의 임원 상견례를 시작으로 이사회를 개진하고 명예회장, 고문, 자문위원을 비롯한 상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선임을 확정했다.아울러 사업계획으로 3대 정책 9대 목표사업을 선정하고 금년도 예산안은 08년도 예산인 11억1천6백여만원으로 동결 확정했다. 한편 도협은 최근 경기난을 틈타 주요 제약사들이 다시 마진을 인하할 움직임을 보인다는판단하게 마진을 주 수입원으로 하고 있는 도매업계로서는 곧 생존권과 직결되므로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기본 방침을 정했다. 이와더불어 의료기간의 결제기간이 병원별 차이는 있지만 점점 장기화되고 있어서 이를 공정위에 건의키로 했으며, 의약품 공급내역 보고의 개선을 위해 법률적 검토를 진행키로 했다. |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03-04 오후 11:1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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