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국내제약

동국제약, 궁동복지관 건강 프로그램 후원

jean pierre 2014. 5. 14. 07:18
반응형

동국제약, 궁동복지관 건강 프로그램 후원

 

갱년기여성 대상 '여인의 향기' 지원

 

 

여성 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Q)를 발매하고 있는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서울 구로구 궁동에 위치한 궁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갱년기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여인의 향기프로그램을 후원했다.

 

궁동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 여성 갱년기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여인의 향기를 기획하고, 그 첫 행사로 지난 9일 동국제약의 후원을 받아 강연회를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는 양정은 한약사가 강사로 나서, 중년 여성들의 관심이 높은 갱년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회에 참석한 여성들은 여성 갱년기 증상에 대한 이해와 원인, 치료 방법 등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또한 갱년기 치료방법 중 하나인 여성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에 큰 관심을 보였다.

 

궁동종합사회복지관 강희수 사회복지사는 “45~55세 여성이 구로구 인구의 17%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중년 여성들의 갱년기 극복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 없었다, “갱년기에 대한 인식 변화와, 극복을 통해 중년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고 취지를 밝혔다.

 

궁동종합사회복지관은 국민복지 지원 및 진흥에 이바지하며 복지분야에 관한 제반 조사, 연구, 교육, 홍보를 통하여 문화복지사회를 건설할 목적으로 2002년에 설립되어, 사회복지사업, 문화복지사업, 자원봉사 후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이다.

 

궁동종합사회복지관의 ‘2014 여인의 향기는 중년 여성(45~55)을 대상으로 포토이미지 집단 미술치료와, 난타프로그램 등 과정들로 3개월간 진행된다.

 

중년 여성에게 다소 생소한 집단 미술치료는 자신의 사진을 활용한 접근을 통해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그려 볼 수 있는 미술치료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자신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을 통해 신경내분비계 증상인 우울, 불안, 짜증 등의 증상을 해소하여 당당하고 자신 있는 여인으로서의 모습을 되찾게 도와준다.

 

난타 프로그램은 리듬 타악, 퍼포먼스 타악 등 신체프로그램을 통하여, 양육 및 가사로 자신을 돌보지 못한 중년 여성의 갱년기 스트레스를 신체적으로 발산해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난타 프로그램은 혈관운동성증상인 안면홍조, 야간발한, 불면증 등의 증상을 해소하고 신체적 균형을 통하여 갱년기증상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동국제약 훼라민큐는 승마와 세인트존스워트 2가지 생약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2가지 생약 성분의 복합작용으로 여성 갱년기에 나타나는 안면홍보, 발한 등의 신체적 증상뿐만 아니라 우울, 짜증, 불면증 등의 심리적인 증상까지 개선해 주며, 초기 갱년기 여성의 생리전 불쾌감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훼라민큐는 서울대병원 등 국내 7개 대학병원에서 임상연구를 통하여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되었으며,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는 일발의약품이다.

 

여성 갱년기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골다공증,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등 만성질환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초기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갱년기 증상은 처음부터 효과 있고 안전한 제품을 선택하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