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대약회장 후보 " 전진을 멈출 수 없는 이유는?"16일 출정식...."젊은 미래 약사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지지자 150여명 모여들어... "미완의 현안들 반드시 완성"회무의 연속성을 통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멈출수 없는 전진’을 슬로건으로 내건 최광훈 대약회장 후보(기호 1번)가 16일 저녁 대한약사회관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150여명의 지지자들이 속속 모여들어 자리를 채웠다.이날 최광훈 후보는 인사말에서“이대로 회무를 마무리 할 수 없으며, 책임과 의무가 없다면 쉽게쉽게 3년의 회장직을 수행하면 됐겠지만, 그럴 수 없었다”고 말하고 “내가 어딜 가나 하는 말이 내 아들과 며느리도 약사인데, 이대로 약국환경을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수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최광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