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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당뇨병치료제 전국 릴레이 심포지엄

jean pierre 2023. 4. 2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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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당뇨병치료제 전국 릴레이 심포지엄 

전국 5개 지역.. 500여명의 의료진 참석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지난 2월부터 전국 5개 지역에서 총 5회에 걸친 ‘당뇨병치료제 출시기념 DIAMOND(다이아몬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타이틀 DIAMOND는 ‘DIAbetes Mellitus ON Dongkook’의 약자로, 동국제약이 당뇨병(Diabetes Mellitus) 영역의 의사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표현이다.

 

두 달간 서울과 부산 등 주요 5개 도시에서 진행되어 총 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동국제약의 4가지 당뇨병 치료제인 ‘다플진(Dapagliflozin)’, ‘테네리칸(Teneligliptin)’, ‘시타칸(Sitagliptin)’, ‘시타칸다플(Sitagliptin+Dapagliflozin)’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다파글리플로진(Dapagliflozin)의 임상적 유용성’이란 주제로 소개된 다플진은 Dapagliflozin의 대표적 임상인 DAPA-CKD, DAPA-HF, DECLARE-TIMI STUDY에 대한 리뷰가 발표되었다.

 

테네리칸은 ‘테네리글립틴 이토실산염(Teneligliptin Ditosylate)의 임상적 유용성’이란 주제로 진행되었는데, 신장애환자에게 용량조절이 필요하지 않은 기존 Teneligliptin의 특장점과 함께, 강력한 혈당 강하 효과 및 타 DPP-4억제제에서 Teneligliptin으로 전환 시, 추가적인 혈당강하효과에 대한 임상 자료가 설명됐다.

 

또한, Ditosylate 염기가 가지고 있는 특장점인 제형 크기 감소 등에 대한 내용도 함께 다뤄졌다.

 

시타칸, 시타칸다플은 DPP4-i/SGLT2-i 병용의 유용성이란 주제로, 병용에 대한 여러 임상 자료를 다룬 강의가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올해 개정 예정인 ‘당뇨병 진료지침 Update’ 강의 시간을 통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유용한 정보 공유와 함께 Q&A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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