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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안정적 사업구조로 안정적 매출 기대

jean pierre 2014. 3. 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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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안정적 사업구조로 안정적 매출 기대

 

일반약.전문약 고른 비중..헬스케어등 사업다각화 강화

외국인 투자업계 40일 이상 연속 지분 늘려

 

동국제약이 중장기 관점에서 안정적 사업포트폴리오로 주목되고 있다.

 

동국제약은 일반약 마케팅이 활성화되어 있으며, 전문약 부분에서도 안정적인 매출 비중을 확보하고 있다. 이로 인해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은 동국제약의 지분을 1개월 이상 꾸준히 확보해 성장성에 대비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이 매수한 주가는 금액으로 약 4천억원에 달한다. 지분으로는 13%대이다.

 

동국은 일반약 부분에서 인사돌, 오라메디, 마데카솔등 유명 브랜드 의약품을 통해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체 매출에서도 40%를 넘어선 상태이다.

 

또 전문약 부분에서도 비슷한 비중의 매출을 보이고 있으며, 나머지를 건기식이나 원료약등이 차지하고 있어 비율면에서 안정성이 부각되고 있다.

 

동국은 이런 매출 구조를 발판으로 최근 10여년간 연평균 매출액이 꾸준히 10%대 이상 성장해 왔다.

 

여기에 최근에는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사업다각화를 추가하고 있다. 여기에 콘택트렌즈업체를 인수하기도 했다. 헬스케어 분야는 전사적으로 나서 일반약 사업에 시너지효과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동국제약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수익을 확보하며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해 발생한 법인세 추징금이 다소 부담이 되고 있으나, 금년 성장세는 사상최대 실적으로 투자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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