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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일반약사업부. 헬스케어 사업부 통합운영

jean pierre 2014. 1. 1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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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일반약사업부. 헬스케어 사업부 통합운영

 

셀프메디케이션 통해 영업목표 달성 시너지 기대

 

동국제약이 일반약 사업부와 헬스케어 사업부를 통합 운영한다.

 

동국제약은 회사 대표 브랜드인 인사돌·오라메디 등의 영업을 담당하는 일반의약품(OTC) 사업부와 건강기능식품을 맡고 있는 헬스케어 사업부를 통합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에따라 통합부서는 셀프메디케이션을 통해 영업목표 달성을 이룬다는 방침이다.

 

동국 측은 효율성을 위해 분산된 마케팅 역량을 집중해 효율적으로 브랜드를 육성하고 관리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셀프메디케이션이 활성화되면 일반약은 물론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거나 복용할 때 소비자의 선택권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희섭 동국제약 부사장은 최근 열린 OTC와 헬스케어 사업부 집체교육에서 임직원들에게 일반약과 의약외품으로 대표되는 셀프메디케이션 시장에서 동국제약은 분야별 리딩브랜드를 3개 이상 보유하고 있다그간 축적된 경험과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육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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