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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약국 경쟁력, 특화약국으로 거듭나야
약사회, 한겨례21 기획물통해 방향설정
동네약국의 새로운 역할 모색을 위한 기획기사가 한겨레21에 실렸다.
대한약사회는 그동안 동네 사랑방이자 건강상담소 역할을 해오던 동네약국들이 분업 이후 의원으로 부터 처방전을 받지 못해 폐업하는 사례가 빈번한 가운데 약국이 새로운 약국상을 정립해 나가야 한다는 취지의 기획물을 연재하고 있다.
10일 발행된 제735호(11.17일자)에서 기사에서 약국은 의약분업 이후 처방전에 의한 조제 위주로 경영 형태가 변화하여 약국 개․폐업 및 이전 등이 급격히 진행됐으며 소위 문전약국과 동네약국으로 구분되는 약국가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어 글에서는 약국마다 전문성을 살린 특화약국개발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실례로 대구시에서 진행 중인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등록관리 시범사업’을 소개하고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를 등록하여 의원과 약국, 영양사와 운동처방사 등이 공동으로 관리하여 실효를 거두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이 글에서 신용문 대한약사회 학술위원은 환자들이 단골약국을 정하고 방문했을 때의 이점과 활용법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쉽게 방문하여 건강에 대한 정보를 얻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집 근처에 있는 약국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단골 약국을 정한 후에는 자신의 건강에 대한 최대한 많은 정보를 약사에게 알려 체계적인 약력 관리를 지속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소개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 기자(jp1122@nate.com)
약사회, 한겨례21 기획물통해 방향설정
동네약국의 새로운 역할 모색을 위한 기획기사가 한겨레21에 실렸다.
대한약사회는 그동안 동네 사랑방이자 건강상담소 역할을 해오던 동네약국들이 분업 이후 의원으로 부터 처방전을 받지 못해 폐업하는 사례가 빈번한 가운데 약국이 새로운 약국상을 정립해 나가야 한다는 취지의 기획물을 연재하고 있다.
10일 발행된 제735호(11.17일자)에서 기사에서 약국은 의약분업 이후 처방전에 의한 조제 위주로 경영 형태가 변화하여 약국 개․폐업 및 이전 등이 급격히 진행됐으며 소위 문전약국과 동네약국으로 구분되는 약국가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어 글에서는 약국마다 전문성을 살린 특화약국개발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실례로 대구시에서 진행 중인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등록관리 시범사업’을 소개하고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를 등록하여 의원과 약국, 영양사와 운동처방사 등이 공동으로 관리하여 실효를 거두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이 글에서 신용문 대한약사회 학술위원은 환자들이 단골약국을 정하고 방문했을 때의 이점과 활용법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쉽게 방문하여 건강에 대한 정보를 얻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집 근처에 있는 약국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단골 약국을 정한 후에는 자신의 건강에 대한 최대한 많은 정보를 약사에게 알려 체계적인 약력 관리를 지속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소개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 기자(jp11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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