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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동문회 내달 14일 재회의날 행사 초도理, 주요 사업계획등 논의 숙대약대 동문회(회장 이진희)는 최근 로얄호텔에서 임원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도이사회를 열고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동문회는 최대행사인 동문재회의 날과 관련 집중 논의하고 다음달 14일 6시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서열리는 ‘동문재회의 날’ 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토록 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15회 동문의 회갑연도 같이 열린다. 한편 이진희 회장은 이날 “약대발전을 위해 동문회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새로운 임원진들과 이사들이 동문회에 더 많은 관심과 힘을 모아서 동문발전과 화합에 함께 애써 나가자”고 당부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 기자(jp1122@nat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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