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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버스정류장에 스마트폰 충전기 설치

jean pierre 2014. 9. 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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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버스정류장에 스마트폰 충전기 설치

 

본사 앞 박카스 광고 내보내..충천중 시청

 

 

동아제약은 동대문구 본사 동아제약 앞버스정류장([서울]06-184)에 박카스 광고와 스마트폰 충전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버스정류장 스마트폰 충전기 설치는 최근 선보인 박카스 TV광고 대한민국에서 스마트폰으로 산다는 것편의 한 장면을 재연한 것이다.

 

광고 속 주인공처럼 일반인들에게 버스정류장에서 스마트폰을 충전해 볼 수 있는 재미를 제공해 박카스 광고의 피로한 당신에게도 충전이 필요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박카스 TV광고 대한민국에서 스마트폰으로 산다는 것편은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이 일상생활에서 쉴 틈 없이 사용되다 방전돼 충전이 필요하듯, 하루 종일 쉴 틈 없이 바쁘게 일하는 현대인도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충전이 필요하다는 것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광고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여주인공이 버스정류장에서 방전 된 스마트폰의 충전과 함께 박카스를 마시며 지친 자신의 피로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버스정류장 광고 재연은 방송에 나오는 한 장면을 실제로 구현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재미를 주고자 기획했다광고 속 주인공처럼 퇴근길 버스를 기다리며 지친 몸과 스마트폰을 충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최근 구강청결제 가그린을 보다 친근하고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만든 가글송’, (FUN) 마케팅의 일환으로 선보인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 레이디의 음주가무형 걸그룹 티안나걸스’, 드라마 사랑과 전쟁을 패러디한 식물성소화제 베나치오의 새 광고 소화와 전쟁을 선보이며, 단순히 제품의 우수성만을 홍보하던 기존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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