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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다양성 존중 세계 50대 기업 선정

jean pierre 2013. 5. 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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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다양성 존중 세계 50대 기업 선정

 

다이버시티매거진 발표..3년연속 성과

 

다국적 제약회사 일라이 릴리는 다이버시티(DiversityInc) 매거진이 평가한 ‘2013년 다양성을 존중하는 세계 5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3년연속 거둔 성과다.

 

다이버시티 매거진은 전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직장 내 다양성 존중 문화를 검증 평가한 결과를 매년 발표하고 있다.

 

평가기준은 다양성 존중문화 구현을 위한 최고경영자의 의지 인적 자본 기업 내 자유로운 소통 문화 여성·장애인·성 소수자 등을 차별하지 않는 협력처 선정 등 4개 항목이다.

 

893개 기업이 참여한 올해 평가에서 릴리는 우수한 평가를 받아 50대 기업으로 선정됐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기업으로 선정된 50대 기업들은 ‘S&P 500대 기업에 비해 1, 3, 5년 기준 경영실적 면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올려, 다양성 존중 문화가 경영 성과 측면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릴리는 여성 직원의 의사결정권과 고위직 승진에 차별을 두지 않는 평등한 경영문화를 갖고 있으며, 이전 평가에서는 여성의 최고경영진 진출과 관리직 승진비율 및 직급 측면에서의 성공이 주목을 받았었다.

 

또한 소수 인종 및 성 소수자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인재 개발 프로그램 및 파이프라인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도 좋은 점수를 얻었다. 릴리의 최고 다양성 책임자인 숀 호킨스는 릴리가 다양성을 지속적으로 포용함으로써 본사 및 전세계 지사에서 성공을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한국릴리 폴 헨리 휴버스 대표이사는 릴리가 다양성을 존중하는 기업으로 3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릴리가 이번에 다시 선정된 것은 회사가 각기 다른 것을 포용하고 그 가치를 인정하며, 다양성이 고유의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창출함으로써 환자들을 위한 혁신을 이룰 수 있다는 신념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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