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약품유통/▷약사, 약사회,약대,약국,학회

마산.창원. 진해 약사회 내년 통합 출범

jean pierre 2011. 12. 9. 10:26
반응형
마산.창원. 진해 약사회 내년 통합 출범
행정구역 합병따라..광역시 규모 탄생
2011년 12월 09일 (금) 10:16:5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마산,창원, 진해의 통합과 관련, 해당 단위약사회도 합병할 것으로 보인다.

세 도시의 약사회를 합치면 회원수 600명(380여개 약국)의 광역시 수준의 거대 단위약사회가 하나 새로 생겨나는 셈이다.

최근 경남약사회 통합창원시약사회추진위원회(위원장 이병윤)는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총12명의 추진위원이  완전 통합하는데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 세 도시는 이미 2010년 7월 1일 행정구역 통합을 마친 상태이며 진해시와 마산시는 창원시의 구(區)단위로 개편됐다.

 따라서 해당 3개 약사회는 내년 1월중  통합 창원시약사회 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통합창원시 약사회는 28일 4차회의를 거쳐 세부계획을 논의할 방침이다.

추진위원 명단은 ▲ 추진위원장    이병윤(전 경남약사회장)▲지부  대표    이원일(현 경남약사회장), 정문준(현 경남약사회 총무위원장)▲창원분회대표  조근식(현 창원약사회장), 김농연(현 창원약사회 부회장), 박재영(현 창원약사회 총무위원장)▲마산분회대표  심  훈(현 마산약사회장), 박종철(현 마산약사회 부회장), 류길수(현 마산약사회 총무위원장)▲진해분회대표  배정인(현 진해약사회장), 장원숙(현 진해약사회 부회장), 조원덕(현 진해약사회 총무위원장)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