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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과학회 차기회장에 김동찬 교수

jean pierre 2011. 11. 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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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과학회 차기회장에 김동찬 교수
2011년 11월 10일 (목) 10:09:0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전북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동찬 교수(53)가 ‘대한마취과학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교수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8차 대한마취과학회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학회 평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제57대 대한마취과학회 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2012년 11월부터 1년간이다.

1956년 11월 창립된 대한마취과학회는 현재 3천명 이상이 정회원으로 소속된 국내 마취통증 의학분야의 대표적인 학술단체이다.

김 교수는 지난 1991년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임용됐고, 현재 전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육부원장이며 전북대병원 의료질향상실장, 중환자실장, 수술실장, 마취통증의학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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