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외자계제약

먼디파마, 책의 날 맞아 소아암 환아에 양서전달

jean pierre 2013. 10. 7. 11:21
반응형

 

먼디파마, 책의 날 맞아 소아암 환아에 양서전달

 

연령및 성별 맞춤형 도서 선정 기증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종호)는 오늘 1011일로 제정된 책의날을 기념해 소아암 환자들과 그 형제자매들 30명에게 직원들이 직접 고른 양서를 선물하는 한국먼디파마 희망북 마스터행사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의 지원대상자는 한국먼디파마와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한동숙)이 함께 선정했다.

 

소아암환자들은 질병치료과정에서 신체기능 저하, 인지능력 저하, 정서상태의 변화등으로 인해 결석이 잦는 등 학업을 꾸준히 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소아암환자들의 형제자매들도 환아의 치료로 인해 발생한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과 그로인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정서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기본적인 언어능력이 확립되지 않은 경우 학업을 중단할 가능성이 3~4배 높다는 조사를 통해, 신체와 지능발달이 왕성한 아동기에 언어능력 향상을 위한 독서습관 형성의 중요성은 꾸준히 강조되고 있다.

 

한국먼디파마 희망 북마스터행사 참여한 한국먼디파마 직원들은 아동 독서지도 관련 사이트와 유명서점 사이트를 참고해 지원대상 어린이들의 성별 및 연령에 맞춘 양서를 직접 골라 선물했다.

 

또한 지원대상 어린이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책을 고른 사연과 꾸준한 독서활동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담은 손편지로 작성해 전달했다.

 

한국먼디파마 이종호 사장은 암은 10세미만 아동의 3대 사망원인으로, 환아 뿐만 아니라 가족의 삶에도 큰 고통을 안기는 질환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