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라리니, 걸음 나눔 캠페인 성료
미혼모 손발 건강 지원
한국메나리니(대표 알버트 김)의 국내 판매 1위 손발톱 무좀 치료제 ‘풀케어’가 미혼모들의 손발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 ‘걸음 나눔 캠페인’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걸음 나눔 캠페인’은 내 아이를 위해 손발이 혹사당하는 궂은일도 마다 않고 생계와 육아를 동시에 책임지는 미혼모들의 고단함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기획된 풀케어의 사회공헌활동이다.
‘걸음 나눔 캠페인’은 걸음 기부 애플리케이션인 빅워크를 통해 6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되었다. 30일간 50,000km 달성을 목표로 시작했던 캠페인이 단 19일 만에 완료되면서, 앙코르 캠페인을 진행해 총 100,000km 걷기에 도전한 것이다.
그 결과, 약 5,000여 명(1, 2차 누적 참여자 수 기준)이 넘는 빅워커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총 40일 만에 100,000km 거리의 걸음이 완성되었다. 이는 지구를 약 두 바퀴 반 정도 도는 정도의 거리이며, 탄소절감 수치로 따지면 소나무 14,500그루를 심은 효과로 환산될 수 있다. 걸음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미혼모들을 지원하는 굿네이버스 ‘좋은 마음 센터’ 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메나리니 관계자는 “많은 분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성공적으로 캠페인이 마무리될 수 있었다. 함께 걸으며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풀케어는 보다 많은 이들의 손발 및 손발톱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대한민국 손발톱 건강을 책임지는 손발톱 무좀 치료제 리딩 브랜드인 풀케어의 행보를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걸음 나눔 캠페인’을 기획한 풀케어는 국내 출시 3년 만에 300만 병을 돌파하며, 3년 연속 손발톱 무좀 치료제 판매 부문 1위를 지키고 있는 대표 손발톱 무좀 국소 치료제다. 국내 최초로 획득한 ‘오니텍(Ony-tec) 특허 기술’의 뛰어난 침투력을 기반으로 처음으로 갈거나 닦지 않고 1일 1회 바르는 편리한 사용법을 제시하면서 손발톱 무좀 치료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킨 바 있다.
출시 이후 TV 광고, 손발톱 건강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손발톱 무좀과 올바른 치료에 대한 인식 제고에 앞장서며 국내 손발톱 무좀 치료제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그 밖에도 독일, 프랑스, 호주 등 전 세계 37개국에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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