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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제약, 테바 인수설 사실무근 답변 |
관련업계는 여전히 관심 |
테바의 명문제약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명문제약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답변했다. 명문측은 이와 관련 1일 오후 이스라엘 다국적 제약사인 테바와의 인수합병 추진과 관련 사실이 아니라는 답변을 배철한 경영본부 원장 명의로 했다.
1일 상한가로 마감된 명문제약은 오후 4시경 조회공시요구 답변이 나오자 시간외 거래에서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 여전히 관련 업계에서는 인수합병 의혹을 버리지 않고 있다.
통상 인수합병 절차는 양측이 발표를 하기 전에 사전에 누설하는 것을 철저히 금기시 하고 있고 만약 이를 어느 한쪽이 어겼을 경우 계약이 파기될 가능성이 큼에 따라 양측이 완전한 합의를 하기 전에는 밝힐 수 없기 때문이다.
통상 과거에는 타 업종에서 인수합병이 있었을 경우 사전에 설이 돌고 조회공시 요구가 있으면 ‘특별한 사유 없음’ 이나 ‘사실 무근’의 답변을 했지만 추후 인수합병으로 이어진 사례가 있었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은 지속되고 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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