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민병림 서울시약회장 찾은 원희목, 전혜숙 의원 | ||||||||||||
원의원, 착찹한 표정..전 의원, 눈물 훔쳐 | ||||||||||||
| ||||||||||||
7시30분경 약사회관을 찾은 원희목 의원은 서울시약사회장실을 들러 민병림 서울시약회장을 위로했다. 원 의원과 민 회장은 모두 강남구약사회를 친정으로 두고 있는 사이로 두 람의 만남은 남다른 의미를 줬다. 원의원이 민 회장을 찾자 민 회장은 자리에서 일어나 원 의원과 마주앉아 잠시 침묵이 흘렀다. 원의원은 기자들이 사진촬영을 하자 손사레를 치기도 했다. 원의원은 약사회장을 지냈고 민병림 회장과 강남구약에서 한솥밥을 먹은 선후배 사이지만 이번 슈퍼판매 결정을 한 정권인 한나라당 소속이라는 점에서 다소 분위기가 어색했다.
전 의원은 “민회장이 뭔 죄가 있다고...” “약사회가 힘이 없어서 이런일이 벌어지는 것”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두 의원은 잠시후 9시 30분부터 열리는 서울시약사회임시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 ||||||||||||
|
반응형
'◆약사/의약품유통 > ▷약사, 약사회,약대,약국,학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능과 생존권은 약사 스스로 지켜야할 가치" (0) | 2011.05.03 |
---|---|
슈퍼판매 강행시 면허반납및 폐문 불사 (0) | 2011.05.02 |
슈퍼판매 특수장소 지정案은 정부측 방안 (0) | 2011.05.02 |
약사회, 내홍 봉합하고 對정부 투쟁 중지모으나 (0) | 2011.05.02 |
대구시약, 아동복지시설에 의약품 전달 (0) | 2011.05.02 |
천안시약, 회원 단합 야유회 (0) | 2011.05.02 |
경기도약, 슈퍼판매 비대위 구성키로 (0) | 2011.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