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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망막 상용화 앞둬

jean pierre 2012. 7. 2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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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망막 상용화 앞둬
英, TV시청. 얼굴인식 정도 가능
2012년 07월 23일 (월) 09:17:2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눈에서 필름과 같은 역할을 하는 망막을 대체하는 기술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최근 영국 언론에 따르면 커다란 안경이나 컴퓨터 장비 없이 혁명적인 새로운 안구 이식으로 맹인에게 시력을 회복시켜는 주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바이오 망막'을 외과적 수술을 통해 이식, 컴퓨터 모니터와 비슷한 흑백 영상을 제공하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TV시청, 사람얼굴 인식정도는 가능하며 내년에 임상을 계획하고 있다.

바이오 망막은 노화로 인한 시력저하, 녹내장, 백내장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시력을 회복시켜줄 수 있는 맞춤식 기구로 어린이 손톱 크기의 작고 평평한 이식물질이며 다양한 종류의 미세 성분들을 포함하고 있다.

개발업체측은 30분간의 간단한 수술을 통해 손상된 망막에 관련 장치를 부착하면 즉시 시력을 회복할 수 있으며 1주일가량이 지나면 완전히 회복된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개발된 방법은 커다란 안경이나 컴퓨터 장비등을 부착해야 하는등 불편하고 번거움이 많아 환자들이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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