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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희 강동구약 회장 서울시약회장 출마

jean pierre 2012. 9. 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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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희 강동구약 회장 서울시약회장 출마
의약외품 소송 이끈 인물
2012년 09월 03일 (월) 08:23:3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약사회 선거시즌이 다가오면서 대약회장은 물론, 각 지부장 선거도 점차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최대지부인 서울시약사회와 경기도약사회의 선거가 관심사인 가운데 서울시약회장 선거에 그동안 의약외품 소송을 이끈 박근희 강동구약사회장이 출마의사를 내비쳤다.

 

그는 의약외품 소송이 진행된 31일 변론을 마친후 출마의사를 밝히고 정황상 그동안 소송을 이끈 이유가 서울시약회장 출마를 위한 것이라는 오해가 있을시 있지만 그런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초 일부 의약품이 외품으로 전환되자 몇몇 분회장과 같이 소송을 진행, 이를 진두 지휘해 왔으나 만족할 성과를 얻지 못했으며 현재 진행형이다.

 

그는 출마 이유에 대해 현 집행부가 대약의 정책 추진에 비난만 하고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는등 무책임한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이며 현 민병림 회장의 재출마에 대해서도 같은 동문이지만 개의치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그는 이 문제외에도 팜파라치등 약사현안과 관련 법적투쟁을 벌일 일들이 많다며 그동안 외품 소송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도 분회장으로서 다른 뜻을 같이하는 분회장과 힘을 합칠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31일 변론후 조찬휘 대약 예비후보와의 면담 과정에서 조 예비후보의 제의로 향후 기회가 되면 대약 법제이사를 맡아 관련 업무를 맡아 달라는 제의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현재 수면아래서는 서울시약회장 출마의사를 밝힌 인물들이 4-5명 가량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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