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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달 예비후보, 한약사 문제 해결 의지다져
"회원들 한약사문제 예상보다 걱정 크다" 밝혀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가 한약사 문제에 대한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박 후보는 연일 약사 회원을 만나 고충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6일에는 경상북도약사회 구미시와 경산시 약사 회원들을 찾아 민의를 듣고 지지를 호소하였다.
박 후보는 "회원들은 약사 권익 신장을 위해 회무에 진심이고 변화와 혁신을 이끌 수 있는 회장을 원하고 있었다. 특히 한약사 문제와 관련하여 어려움과 불안함을 많이 토로하셨다"며 "회장이 되어 한약사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고 어느 누구도 약사 직능을 넘보지 못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약제제를 구분하고 약국-한약국, 면허교차고용 금지 등을 명시하는 약사법 개정을 통하여 한약사의 업무범위를 명확하게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박 후보는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약사법 개정이 필수라며 약사법 개정 의지를 공고히 하였다. 그는 지난해 한약사 관련 약사법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지속 노력해왔다.
박 후보는 "저는 꾸준히 한약사 현안과 관련해 약사법 개정 제안서를 국회에 전달하며 약사법 개정 필요성에 대하여 설명해왔다"며 "명확성의 원칙에 따라 한약제제의 범위를 명확히 하여 그와 관련한 사회적 혼란과 국민들의 혼동을 최소화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여야 한다. 차기 회장이 되면 한약사와 한약국 근무약사의 약사법 등 위반행위에 대하여 반드시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30년 전 회무를 시작할 때 약사들의 직능발전과 약권수호를 위하여 몸을 불사르겠다고 각오했던 초심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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