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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영 도협부회장, 요직 맡아 업계 기대감

jean pierre 2012. 6. 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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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영 도협부회장, 요직 올라 업계 기대감 

보건정보정책연구원장,서울대보건대학원HPM동문회장 맡아
2012년 06월 05일 (화) 08:57:3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박호영 의약품도협 부회장이 최근 보건정보정책연구원장과 서울대보건대학원 HPM총동문회장 자리에 올라 도매업계의 기대가 크다.

 

박호영 부회장은 위너스 약품을 97년 창업후 이번 집행부에서 부회장(언론홍보위원회 담당)직을 맡은데 이어 이같은 경사가 겹쳤다.

박 부회장의 이번 행보가 주목받는 이유는 그동안 국내 유통업계 인사로는 이런 자리에 오른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서울대보건대학원HPM총동문회는 보건계 유명 인사들이 회원으로 망라되어 있는 곳으로 도매업계의 의견을 전달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많다.

 

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장도 동기관이 복지부 산하 기관으로 국내 보건 정책 입안에 어느정도 영향을 발휘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 자리다.


도협측은 박호영 부회장은 "기쁨보다 막중한 책임감에 부담이 있지만 30여년 약업계에서 종사한 사람으로서 국내 보건의료계와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기여한다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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