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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 '액티라제' 1월 1일부터 보험급여 확대

jean pierre 2014. 1. 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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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 '액티라제' 1월 1일부터 보험급여 확대

 

급성 허혈성 뇌졸중 최초발현후 4.5시간내 사용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더크 밴 니커크)은 액티라제® (성분명: 알테플라제, rt-PA)가 급성 허혈성 뇌졸중 증상 최초 발현 후 4.5시간 이내 사용으로 201411일부터 보험급여 혜택을 확대하여 적용 받게 된다고 밝혔다.

 

액티라제®는 혈관폐쇄의 원인인 혈전을 용해하는데 사용되는 치료제로 국제 치료지침이 사용을 권고하고 있는 유일한 혈전용해제이다.

 

1,2급성 허혈성 뇌졸중 증상 발현 시 가능한 한 빠른 시간 안에 액티라제®를 투여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이번 보험급여 확대를 통해 기존의 3시간 이내에서 1.5시간 늘어난 4.5시간 이내까지 보험이 가능해짐에 따라, 기존에 뇌졸중 증상발현 후 3시간이 경과한 후에 투약을 받을 경우 전액 본인 부담으로 치료 받을 수 밖에 없었던 환자들에게 직접적인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게 되었다.

 

액티라제® 보험 약가는 액티라제® 20mg 254,848원과 액티라제® 50mg 635,885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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