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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병원협회, 양측 협력 방안 논의

jean pierre 2013. 5. 3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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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병원협회, 양측 협력 방안 논의

 

향후 진행할 정책토론회 관련 의견 나눠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와 병원협회(회장 김윤수)28일 오후 4시 회동을 갖고 향후 진행할 정책토론회와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

 

이와 관련 이광섭 회장은 지난 3월 말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한 유관단체장 회의에 참석, 김윤수 회장과 이미 인사를 했으나, 병원약사회 새 집행부 구성 후 임원진이 병원협회를 공식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날 방문에는 한국병원약사회 이광섭 회장과 석현주 부회장, 은종영 부회장, 김인옥 정책이사, 남궁형욱 대외협력이사, 손현아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병원약사회의 연혁 및 주요 사업, 임원진 소개와 2013년도 주요 교육 및 학술행사 일정을 소개하고, 무자격자 조제 근절, 약학대학 6년제 학제 개편에 따른 실무실습교육의 시행, 의료기관평가인증제도의 개선, 전문약사제도의 활성화 등 병원약사의 현안 및 해결과제에 대해서 내용을 설명한 후, 병원협회의 협력을 요청했다.

 

614() 오후2시 국회에서 진행될 ‘2013 정책토론회의 개요 및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김윤수 회장의 참석과 패널토의에 참여할 병원협회 측 토론자 추천도 요청했다.

 

2013 정책토론회에서는 환자안전관리 강화제목의 안전한 약물관리를 위한 병원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3가지 주제발표 외에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한 패널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2년도 병원약사 정책 심포지엄에서는 대한병원협회 조한호 경영이사가 참여하여 선진 병원약사 역할 정립을 위한 인력 재조명을 주제로 패널토의를 진행한 바 있다.

 

이 날 병원협회 김윤수 회장과의 간담회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1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이광섭 회장은 정책토론회의 원활한 진행뿐 아니라, 병원약사 현안 해결을 위해서 대한병원협회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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