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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약사 9명 BPS 최종합격 |
| 종양약학등 3분야..소속병원도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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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도 병원약사들의 BPS합격은 이어졌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송보완)는 이와관련 금년도 시험결과 총 9명의 회원이 최종합격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BPS 는 미국약사협회가 인증하는 전문약사 자격시험으로 전세계로 대상을 확대한 이후 매년 병원약사들이 분야별로 응시,합격자를 배출해왔다. |
금년에는 Oncology(종양약학), Nutrition(영양학), Pharmacotherapy(약물요법) 분야에서 골고루 전문약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합격자 9명은 다음과 같다. ▲Oncology(종양약학) :메리놀병원: 김정숙,서울아산병원: 이혜민, 이효정▲Nutrition(영양학) :국립암센터 : 한지은,서울대학교병원: 김민정▲Pharmacotherapy(약물요법) :부산성모병원 장혜선,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영미.서울대학교병원 : 이주연, 정선회. 병원별로는 서울대병원3명, 아산병원 2명, 국립암센터, 분당서울대병원 1명,메리놀병원1명등이다. 이로써 2004년 첫합격자를 배출한 이후 총 57명이 배출됐으며 모두 57명의 합격자가 배출되었다. BPS는 연1회 시험이 시행되고 자격 취득 후에는 7년마다 Re-certification을 받아야 한다. 병원약사회는 BPS 응시에 병원약사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지속되고 꾸준히 합격자가 배출됨으로써 우리나라 병원약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노력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우리나라 병원약제업무의 전문화를 가속화시키고 병원약사 역량 강화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기사 입력시간 : 2009-12-29 오후 10:2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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