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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산약품 창업 60주년 맞아

jean pierre 2012. 4. 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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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산약품 창업 60주년 맞아
제2창업 선포...엄상주 창업자 수훈도 축하
2012년 04월 09일 (월) 08:34:0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엄상주 복산약품 명예회장(좌)와 엄태응 회장
복산약품은 7일 창립60주년을 맞았다.

이와관련 업체는 농심호텔서 60주년 기념식및 창업주 엄상주 명예회장 수훈 기념식을 갖고 제2창업을 선포했다.

엄상주 명예회장은 “의약품 도매를 운영하면서 현재의 약가인하는 업계에 최대 위기를 가져다 주고 있다고 밝히고 “제약사와 도매는 서로 협조하고 협심해 난국을 극복해 나가야 하고, 서로 합심 하지 않고 양보하지 않으면 자멸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엄태응 회장은 “60주년을 맞아 경영자로서 많은 고민을 해왔다며 “ ‘마부위침’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고사를 생각하며 끈임 없이 쉬지 않고, 창립 60주년을 계기로 제2의 창업 선포를 통해 앞으로 나아 갈 것이다“고 말했다.

부울경 도매 협회 주철재 회장은 “100주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명예회장님을 뵙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한우 중앙도협명예회장, 추기엽 삼원약품회장, 현수환 동원약품회장, 주철재 부울경도협회장, 김동권 김성규 최종식 도협부회장, 김세형 광주전남도협회장, 윤진하 인천약품회장, 이장생 아남약품회장, 주호민 세화약품부회장, 김안식 백제약품사장, 각 제약사대표을 비롯한 내빈과 임직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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