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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병원, 남해서 무료진료 활동 펴

jean pierre 2013. 6. 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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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병원, 남해서 무료진료 활동 펴

 

다랭이 마을 주민 100여명 건강 점검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622일 남해 다랭이 마을에서 무료진료 활동을 펼쳤다.

 

고신대복음병원은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진료진이 마을 주민 100여명에 대한 진료를 실시했다. 또한 진료에 앞서 파스 300개를 전달했다.

 

다랭이마을 김주성 위원장은 "해마다 고신대복음병원이 먼길을 찾아와 무료진료를 실시하는 것에 감사하다. 특히 농촌 어르신들이 오랜 농사일로 관절이나 허리쪽이 특히 좋지 않다. 정형외과와 재활의학과를 중심으로 이번에 맞춤형 진료활동에 감사하다"고 했다.

 

2008년부터 고신대복음병원은 삼성전기, 다랭이 마을과 111촌 결연을 맺었다. 고신대복음병원은 매년 남해 다랭이마을을 찾아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병원을 찾는 주민들에게 진료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고신대복음병원은 75일 필리핀, 8월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830일에는 국민건강보험과 함께 함양지역의 의료사각지대를 찾아 의료봉사를 할 예정으로 있다.

 

이상욱 병원장은 "의료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여건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열심히 나눔의료를 실천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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