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약,의약품 전용 결제카드 도입

부산시약,의약품 전용 결제카드 도입

부산은행. 하나은행등과 업무체결

2011년 03월 14일 (월) 10:19:5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부산시약사회는 부산은행및 하나은행과 의약품전용 구매카드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시약은 양측과 업무체결을 마치고 이를 회원들에게 공지했다. 아울러 현재 도매업체 결제카드인 구매전용 카드는 1% 이상 카드 마일리지를 받을 수 없고 할부도 법으로 금지되어 있어 회원의 편의를 도모하기위해 이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의약품 구매 전용카드는 부도시에 그 대손을 도매업체가 책임지나 일반 카드는 카드회사가 떠 안기 때문에 구매한도를 많이 주지 않는 단점이 있지만 부산은행과 특약을 통해 약국에서 결제가 가능하도록 한도를 많이 늘려주는데 목적을 두고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하나은행 카드는 캐쉬백 마일리지를 최대한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협상을 해 회원약국들이 두 카드를 적절하게 상황에 맞게 활용해 조금이나마 편의를 도모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산은행은 일정 기준을 적용하고 기준 초과시 심사기준이나 신용도등을 토대로 추가여부를 제공하는 한편 3개월 무이자 상시할부, 1%캐쉬백 적립등의 혜택이 있다. 하나은행의 경우는 결제한도는 개별 약국 신용도 확인 후 책정하고 무이자 할부는 없으나 캐쉬백이 1.6%이고 보너스포인트가 3개월마다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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