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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 부산약사신협과 어울림 축제 열어

jean pierre 2014. 11. 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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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 부산약사신협과 어울림 축제 열어

 

금정산 일대..약사및 가족등 350여명 참석

 

 

 

부산시약사회(회장 유영진)112일 금정산 일대에서 회원 및 동반가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부산약사신협과 함께하는 부산시약사회 어울림축제를 개최했다.

 

유영진 회장은 행사에 앞서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약사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도 즐기면서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어울림축제를 통해 '약사는 하나'임을 재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세심한 부분까지 적극 협조해주신 부산약사신협 주원식 이사님과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부산약사신협 주원식 이사장은 "부산 약사회원은 전국에서 가장 결집력이 높아 전국에서 가장 뛰어난 역할을 하고 있다. 훌륭한 조직 구성원이 있기에 부산약사신협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자리가 편안하게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범어사 입구에서 출발해 금정산 동문을 거쳐 금성초등학교 코스까지 등반대회를 마치고, 최창욱 부회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 2부 노래자랑에서는 각 분회별 13개 팀이 참가해 개성 있는 뜨거운 열정을 뽐냈다.

 

심사는 유영진 회장, 부산약사신협 주원식 이사장, 김외숙 감사, 약사가수인 황원태 회원이 맡았고, 심사위원단을 대표해 황원태 회원은 "음정 박자를 잘 맞추는 것보다 노랫말을 얼마나 잘 표현하는지 공정하게 보겠다."며 심사기준을 안내했다.

 

그 결과 대상에 남수영구분회, 최우수상에 동래구분회, 우수상에 사하구분회, 인기상에 연제구분회, 장려상에 북강서구분회가 선정됐다.

 

또한 회원 최다참석분회인 사하구분회, 회원수 대비 최다참석분회인 동래구분회에 상금 각 100만 원이 돌아갔으며 이외에도 기념수건, 리본띠, 위생도마 등 개인 참가 기념품을 증정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전달했다.

 

이날 어울림축제에는 7개월 영유아부터 70세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리를 지켜 어울림의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부산약사신협 주원식 이사장 및 직원 20여 명의 도움으로 오전 9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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