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도구약사회, 새회장에 최정신 약사 선출

부산영도구약사회, 새회장에 최정신 약사 선출

51차 정총 개최..주요 안건 승인

 

 

부산 영도구약사회(회장 민오식)는 4일 저녁 7시 갈비1번지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민오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2년간 회무를 잘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상호배려하고 단합된 회원들 덕분이다.”며 “새로운 회장이 선출되는 만큼 앞으로도 믿고 따라주시면 고맙겠다”고 전했다.

 

총회는 참석회원 50명 위임 10명으로 성원보고 됐고, 2012년도 세입·세출안16,588,128원은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3년도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은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

 

또 총회의장에는 민오식 회장이, 신임회장은 민오식 회장의 추천으로 부산시약사회 최정신 여약사회장이 선출됐고, 감사는 강문순·한학문 감사가 연임키로 했다.

 

최정신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부산시약사회 임원으로 일하는 모습을 보고 추천해주신 것 같다.”며 “회원들이 어떤 점이 힘들고 불편한지 의견을 수렴해 행복한 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신 여약사회장, 백형기 부회장, 정명희 중구 분회장, 최창욱 총무이사, 약사신협 주원식 이사장, 영도구 보건소 박성률 소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수상자

시약회장 표창장 / 강주수(동해약국)

분회장 표창장 / 원종우(신용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