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약사회, 신임회장에 채수명 부회장
34차정기총회 성료..예산안등 새 집행부 위임
부산해운대구약사회(회장 변정석)는 34차 정기총회및 마약류 취급자 교육이 1월 5일 그랜드호텔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행사에서 변정석 회장은 “지난해는 15년 만에 대약선거와 대선이 동시에 치러진 한해였다.”며 “새 정부에 의해 보건의료 분야의 제도와 정책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기에 이 과정에서 약사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제도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들이 필요한 계사년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총회는 참석회원 77명, 위임 80명으로 성원보고 됐고 2012년도 세입·세출안 31,924,494원은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3년도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은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
신임 회장은 단독 입후보로 채수명 해운대구약사회 부회장이 선출됐고, 총회의장에는 변정석 회장이, 총회부의장에는 한성자 해운대구약사회이사와 안현찬 감사가, 감사에는 이상윤 해운대구 감사와 구연상 해운대구 부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채수명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아프리카 속담을 인용하며 “올해에도 약사들의 직능에 위협이 닥칠 수 있다. 생존을 위해서는 최소한의 기본적 룰은 지키되 변화와 공준이 필요하다. 함께 변화에 동참하여 작지만 함께 가는 분회를 만들어 보자”고 밝혔다.
총회에는 유영진 회장, 최정신 여약사회장, 이민재·문영석·배신자 부회장, 이병우 분회장협의회장, 김위련 부산진구 분회장, 신동기 연제구 분회장, 김정숙 남·수영구 분회장, 최종수 동래구 분회장, 이은상 사상구 분회장, 김상현 북강서구분회장, 하영배 사하구 분회장, 정원향 기장군 분회장, 최창욱 총무이사, 서광교 홍보사이버이사, 안병갑 회원 고충처리이사, 황명신 대외협력이사, 주원식 부산약사신협 이사장, 김성수 약업협의회 회장, 주철재 도매협회회장, 성문경 복산약품 대표이사, 배덕광 해운대구청장, 정연희 해운대구보건소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수상자
시약회장 표창장 / 김연석(센텀시티약국)
분회장 공로장 / 서광교(메디팜백약국), 정소영(효은약국), 이경태(새봄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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