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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강서구약회장에 이상민 약사

jean pierre 2013. 1. 1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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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강서구약회장에 이상민 약사

36차정총, 주요 상정안건 초도이사회 위임

 

 

부산 북·강서구약사회(회장 김상현)17일 저녁 730분 글로리뷔페에서 36회 정기총회 및 마약류취급자교육을 가졌다.

 

김상현 회장은 지난해는 시련의 시간이었다. 이제 시대의 변화에 따라 자기주변을 성찰하고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노력 없이는 사회로부터 고립되고 외면당하는 시대가 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올해는 뱀의 해인만큼 우리 약사회도 허물을 과감히 버리고, 약사정책에 대한 관심과 소통으로 단결해 이 시대를 헤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참석 83명으로 성원보고 된 2부에는 2012년 세입세출 결산 3570여만원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3년도 사업계획안과 그에 따른 예산안은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

 

임원선출에서는 신임회장에 이상민 신임회장, 총회의장에 김상현 전 회장, 감사에 김성모 전 감사와 권혁천 전 총회의장이 선출됐고, 부회장 및 이사, 시약 파견대의원 선출은 회장에게 위임했다.

 

이상민 신임회장은 북구의회에서 2년 반 정도의 경험으로 느낀 것은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라며 초심을 잃고 자만에 빠지거나 나태해지면 여지없이 주민들의 엄중한 심판을 받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복지가 시대적 화두인 만큼 약사들도 약을 조제하고 판매하는 수동적 직능에서 약의 전문가이자 건강의 상담자로서 직능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지역사회와 가까이 소통하면서 약사 직능을 확대할 수 있는 정책을 북구의원들께 부탁하기도 했다.

 

기타사항에서는 비급여 품목에 대한 본인부담금 일원화를 시약에 건의하기로 했다.

 

총회에는 최정신 여약사회장, 이민재·배신자·박정희부회장, 이은상 사상구 분회장, 안병갑 연제구 분회장, 추순주 서구 분회장, 윤태원 진구 분회장, 채수명 해운대구 분회장, 양경인 동구 부회장, 이흥림 동래구 부회장, 장세구 사하구 부회장, 허태준 부산시의원, 황재관 북구청장, 노영만 북구보건소장, 정인선 북구의회의장, 나채량 한주메디칼 대표이사, 김기술 약사신협 부이사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수상자

시약회장 표창 / 황외자

분회장 감사장 / 이영진(보건행정과장), 김택곤(우정약품), 안순재(보령제약)

분회장 공로장 / 황외자, 정임선, 최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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