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기자의 헬스케어 뉴스▶

이들 양단체 임원진은 8일 코리아엠에스 노재목 사장이 운영하고 있는 한마음무료급소(소장 노재목)를 찾아 봉사활동을 펴고 지원을 약속했다.

이 급식소는 이날 확장 이전을 했다.

1일 급식에 참여한 유영진 부산광역시약사회장은 “우리 이웃의 노인들이 작은 것에 감사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끼는 감동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부산시약사회가 도와 줄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력해 보겠다”고 말했다.

또 주철재 부산울산경남의약품도매협회장은 “한마음무료급식소는 매일 300여명 이상의 노인들에게 지급되고 있다”며 " 좋은 일에 약사회와 도매업계가 함께 동행하는 오늘의 모습이 전국적으로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노재목 대표는 “지난 6년간 운영해 온 급식소에서 확장 이전식을 맞이하여 약사회와 의약품도매업계가 함께 성원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행사에는 부산시약 유영진 회장,이민재 부석부회장,최정신 부산시여약사회장 ,배신자,박정희 부회장,변정석 분회장 ,김승주 이사,황명신 이사 등이 부울경 도협에서는 주철재 회장,복산약품,삼원약품,우정약품,청십자약품,동산약품,대성정보 등의 대표자들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양 업계는 노재목 대표가 개발한 한방파우치 '종감원' 시원한 쾌장'등을 이익없이 역매하는 방식으로 지원할 방침이다.주문전화:051-784-9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