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약, 의약품 부작용보고 우수약국 시상식 가져

부천시약, 의약품 부작용보고 우수약국 시상식 가져

부천시약사회(회장 이광민)는 5월 18일 의약품 부작용보고 우수약국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집행부의 사업목표 중 ‘약사의 역할 강화 및 인식 전환을 위한 사업’의 하나인 ‘의약품 부작용 보고 활성화’를 위해 5월부터 매월 우수약국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36개약국이 399건(전체 대비 27.7%)을 보고하여 분회 중 가장 많은 참여약국수와 보고건수를 기록하였다.

이날은 4월 우수보고약국에 대한 시상으로 1등(상품권 10만원) 동성약국(약사 이현승), 2등(상품권 5만원) 효인약국(약사 고태수), 3등(상품권 5만원) 우리들약국(약사 김민자)이 수상하였고 신규보고 25개 약국에는 상품권 1만원, 추첨을 통한 행운상(상품권 3만원)에는 고운미소약국(약사 최은정), 이층큰약국(약사 권오규), 참솔온누리약국(약사 김혜란)이 되었다.

이광민 회장은 의약품 부작용 보고와 이의 환류를 통해 약사가 의약품 안전관리의 최고 전문가임을 확인시키고, 예방이 가능한 부작용을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국민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지속적인 동참과 확산을 부탁드렸다.

또한 회원약국에는 의약품 부작용보고 활성화 및 환자 건강, 부작용 모니터링을 위해 “약 드시면서 불편한 점은 없으세요?”복약설명 캠페인 확산을 위한 홍보 포스터 배포를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