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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무자격자 약국 퇴출 지속 추진

jean pierre 2016. 5. 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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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무자격자 약국 퇴출 지속 추진

약국위...불용재고약 반품등 현안문제 논의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 약국(약사지도) 위원회(최용철, 변영태 부호장, 신윤호, 구현모, 조서연 위원장)는 지부/분회 약국(약사지도) 위원장 회의를 지난 517일 약사회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약국의 불용재고의약품 상시 반품사업 운영현황을 보고하고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였고,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가정내 폐의약품 수거사업과 관련한 분회별 현황 및 문제 해결방안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지부 제31대 집행부의 공약 중 하나인 약국 소모품 무상공급 시행방안 등에 대해서도 다각적인 의견교환이 이루어 졌다.

한편 약사지도위원회의 경우에는 약국내 전문 무자격자 퇴출을 위한 약국자율정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하였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분업 예외지역 약국에 대한 점검 및 지도계몽 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최용철 부회장은 정부의 규제개혁 추진에 따라 지부와 각 분회가 단합하여 적극 대응해야 할 것을 강조하고, 오늘 회의를 통해 회원들이 보다 편안하게 약국을 운영 할 수 있도록 허심탄회하게 현안을 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변영태 부회장은 지난 집행부에서 시행되어 온 약국자율정화사업은 소신을 가지고 강력하고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을 밝혔고 한편으로 분회별 의약품 부작용 보고 활성화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약화사고에 대해 회원들이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지부와 분회 약국위원회의 공조를 더욱 공고히 하기위하여 1년에 2회 이상 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주요 사안이 있을 때에는 SNS 등을 통해 위원 간 수시로 의견을 교환하여 대책을 논의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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