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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김인식 감독에 VIP진료권 |
기존 고객으로서 WBC준우승 공로 |
분당제생병원(병원장 채병국)은 30일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준우승의 명장 김인식 한화 감독에게 VIP 진료권을 제공했다. 이는 한국의 위상을 높인 것과 항상 병원을 신뢰하고 찾아 준것에 대한 감사로 증정한 것이다. 김인식 감독은 지난 2004년 12월 뇌혈관질환의 발병으로 본원 신경과에 내원하였으며 신경과적인 치료와 병행하여 재활 치료를 불굴의 의지로 이겨냈다. 한 달간 입원치료로 회복한 김인식 감독은 2006년 제 1회 WBC 대회에서 참가하여 대한민국을 4강에 올려 놓았다. 치료를 담당하였던 노숙영 신경과장은 “몸에 힘들면 많은 사람들은 쉽게 포기하는데 감독님은 그렇지 않고 병을 극복하려는 의지가 남달랐다”고 하였다. 채병국 병원장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분께서 찾아 주셔서 영광이고 감독님의 건강을 기원하며 병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의료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03-31 오후 5:0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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