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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피부암 억제성분 함유
'설포라페인' 성분..예방약 후보물질 가능성
브로콜리에 피부암 억제 성분이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애리조나 대학 암센터의 샐리 디킨슨 박사는 설포라페인 성분이 AP-1 단백질 같은 암 유발 경로를 억제하는 한편 Ner2 같은 화학보호(chemoprotective) 유전자들을 활성화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디킨슨 박사는 설포라페인이 태양 자외선 노출에 의한 피부암을 예방할 수 있는 후보물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설포라페인은 이미 피부를 보호하는 효소를 활성화시켜 태양 자외선에 의한 화상을 차단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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