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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Korean Titration Study 연구 결과 공개

 

한국인 2형 당뇨환자  투제오 치료 환자 주도 용량 적정 평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국내 제약사업부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한국인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기저인슐린 투제오®(성분명: 인슐린글라진 300 Units/mL) 치료 시 환자 주도로 용량 적정을 한 INSIGHT(1일 간격으로 1unit씩 조절)와 EDITION 알고리즘(1주 간격으로 3unit씩 조절)의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비교한 Korean Titration Study(KTS) 결과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129명의 한국인 제2형 당뇨병 환자를 INSIGHT 또는 EDITION 알고리즘 군에 무작위로 배정하여 각각의 알고리즘에 따라 12주간 투제오를 투여하도록 하고, 이에 따른 목표 혈당 도달률, 치료 순응도, 치료에 대한 환자 만족도 등을 확인했다.

 

KTS 연구 결과, 투제오 치료 시 INSIGHT 알고리즘의 용량 적정을 통한 투여 방식이 EDITION 알고리즘 대비 더 효과적이고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6월 16일 대한당뇨병학회 공식 학술지인 DMJ(DIABETES & METABOLISM JOURNAL)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의 1차 평가 변수(primary end point)는 치료 12주 시점에 목표 혈당(야간 저혈당 없이 공복자가혈당측정 수치 5.6 mmol/l 이하 달성)에 도달한 환자 비율로 INSIGHT 알고리즘 군에서 24.6%, EDITION 알고리즘 군에서 23.4%(P=0.876)로 나타났다.

 

혈당 조절과 관련해 치료 12주 시점에 당화혈색소(HbA1c) 7.0% 이하에 도달한 환자비율은 INSIGHT와 EDITION 알고리즘 군에서 각각 23.1%, 20.3%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703).

 
하루 총 인슐린 용량(TDD, total daily insulin dose)은 INSIGHT 알고리즘 군에서 EDITION 알고리즘 군 대비 높았다(두 그룹 간 차이: 5.8±2.7 units/day, P=0.033).

 

치료 12주 시점에 기저치로부터 1일 7회 자가혈당측정(7-point SMBG) 값의 변화는 INSIGHT 알고리즘 군(–2.47 mmol/L (P<0.001))에서 EDITION 알고리즘 군(–1.03 mmol/L (P=0.017)) 대비 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1일 7회 자가혈당측정 값 개선에도 당화혈색소(HbA1c) 감소에 있어 두 군 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에 대해 연구진은 추적 기간이 더 길었다면 EDITION 알고리즘 군 대비 INSIGHT 알고리즘 군에서 당화혈색소(HbA1c) 수치가 더 크게 감소했을 것으로 평가했다.

 
치료 12주 시점에 기저치로부터 체중 변화는 INSIGHT 알고리즘 군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지만(–0.5±7.2 kg, P=0.576), EDITION 알고리즘 군에서는 적지만 유의미한 체중 증가가 확인됐다(0.6±2.4 kg, P=0.038).

 

저혈당 발생률에 있어 두 군 간의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0.8±1.8 events/person vs. 0.7±1.5 events/person, P=0.785).  


연구 기간 동안 치료 순응도는 INSIGHT 알고리즘 군에서 EDITION 알고리즘 군보다 더 높게 나타났으며(45.7%±35.0% vs. 35.3%±33.7%, P=0.088), 당뇨병 치료만족도 설문조사(DTSQ, the Diabetes Treatment Satisfaction Questionnaire-status)로 측정한 치료에 대한 환자 만족도는 INSIGHT 알고리즘 알고리즘 군(2.5±7.6, P=0.014)에서 유의한 수준으로 증가한 반면, EDITION 알고리즘 군에서는 만족도가 감소(–0.1±7.5, P=0.020)했다.


앞서 캐나다 제2형 당뇨병 환자 대상으로 진행된 Titration 연구 결과에서도 투제오 치료 시 환자 주도로 용량 적정을 한 INSIGHT 알고리즘을 통한 투여가 의사 주도 용량적정을 실시한 EDITION 알고리즘을 통한 투여 시와 유사한 혈당강하 및 안정적인 혈당관리 효과를 보인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해당 연구 결과, 야간저혈당 없이 공복자가혈당측정 5.6 mmol/l 이하에 도달한 환자 비율이 각각 19.4%, 18.3%였으며, 12주차에 당화혈색소(HbA1c) 7% 이하에 도달한 환자 비율은 각각 26.9%, 28.8%였다.


Korean Titration Study 연구를 주도한 서울대학교 병원 내분비내과 조영민 교수는 “인슐린 치료 시 안정적인 혈당 관리와 장기적 치료 목표 달성 및 유지를 위해서는 치료 첫 3개월 동안에 환자에게 맞는 인슐린 용량을 찾는 과정인 용량 적정이 잘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번 연구 결과로 한국인 제2형 당뇨병 환자 대상으로 인슐린글라진 300 U/mL 치료에 있어 환자 주도의 용량 적정 시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이 제시돼 환자들이 용량 적정에 대한 어려움 없이 치료를 안정적으로 시작하는데 유용한 데이터가 확보됐다”고 말했다.


사노피는 인슐린 발견의 역사와 함께 인슐린 제제 개발에 힘써온 헬스케어 기업이다. 

 

1999년에 합병한 자회사 훽스트(Hoechst) 가 1923년 세계 최초로 의약품으로서 인슐린을 생산한 것을 시작으로 , 지난 2000년 세계 최초로 24시간 지속형 기저인슐린 란투스를 출시했으며, 국내에서 란투스에 이어 차세대 기저인슐린 투제오, 고정비율 통합제제(Fixed-ratio combination) 솔리쿠아, 초속효성 인슐린 애피드라와 같은 우수한 인슐린 치료 옵션들을 임상 현장에 공급해오고 있다.

 

특히 투제오는 란투스 대비 더욱 안정적인 혈당 관리 프로파일을 나타낸 차세대 기저인슐린으로 성공적인 당뇨병 치료를 위해 환자들에게 간편한 작동법으로 투여 가능한 펜형의 주사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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