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PR대상서 지역사회관계 부문 수상 |
'암 생존자를 위한 희망 씨앗 캠페인' |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장-마리 아르노)는 15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2 한국PR대상 시상식에서‘암 생존자를 위한 희망 씨앗 캠페인’이 지역사회관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사노피는 다수의 기관 파트너 및 전문가 프로보노들과 함께 장기간의 투병생활에 지친 암 생존자들의 정서 치유를 돕는 ‘희망씨앗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한국PR협회는 “장기간의 투병 생활에 지친 암 생존자들에게 정서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전 방위적인 활동을 펼쳤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희망씨앗 캠페인을 지역사회관계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암 생존자를 위한 체험형 정서 치유 프로그램을 표방하는 희망씨앗 캠페인은 미술, 원예, 연극, 도보 여행 등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고안하고 진행하는 ‘초록나무’, 그리고 암 투병생활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심한 암 생존자 및 가족에게 음악과 스토리 텔링을 통해 위로와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Freedom Against Cancer’ 콘서트로 구성돼 있다.
전국22개의 의료기관, 지방자치단체와 시민단체, 환우회, 기업 등 18개의 파트너 기관, 그리고 30명 이상의 개인 재능기부자가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노피 그룹 국내 계열사의 커뮤니케이션 및 기업사회공헌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김선영 이사는 “희망씨앗 캠페인은 기관, 기업, 개인들이 가진 사회적 자원과 재능들을 암 생존자의 정서 치유라는 공통된 목적으로 연결해 시너지를 내보자는 의도에서 시작됐다. 이 상은 여성환경연대를 비롯한 다수의 협력 기관과 프로보노들이 협업해 얻은 성과이기에 더욱 값지다”며, “사노피가 환자들의 정서 지원에 공감하고 공명하는 다양한 사회적 자원을 엮는 구심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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