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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 우울증, 아이 공격적 성향 강해 |
아이 16세때 일반아이대비 반사회성 4배 |
산모가 우울증이 있으면 아이가 문제아가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카디프 대학 심리학교수 데일 헤이 박사는 임신 중 우울증이 나타난 여성이 출산한 자녀는 16세에 폭력 등 반사회적 행동을 나타낼 가능성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 평균 4배 높다고 밝혔다. 헤이 박사는 도시에 사는 아이들 120명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임신 중과 출산 후 그리고 출산한 자녀가 4, 11, 16세 되었을 때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는 산모가 10대때 공격적 성격을 지녔다는 점이 임신중 우울증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과 상관관계가 있다. |
헤이박사는 임신 중 우울증이 어떻게 출산한 아이를 반사회적 성격으로 발전시키는지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10-02-07 오후 5:5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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