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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려면 아침에 고단백식 먹어라
아침 식사내용이 하루 지방대사 좌우
아침에 고지방식사를 하면 대사증후군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앨라배마 대학 보건대학원의 몰리 브레이 박사는 아침 첫 식사의 내용이 그날 대사활동의 기조를 입력시키게 된다고 밝히고 고단백(베이컨, 계란)으로 아침식사를 하면 그날하루 지방대사가 효과적으로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반면 탄수화물은 그날 다른 내용의 식사를 할 경우 계속 탄수화물 대사기조가 이뤄진다고 덧붙였다.
다시말해 아침에 고지방식을 할 경우 그날 다른 내용의 식사를 해도 체중이 늘어나지 않으며 탄수화물식으로 아침을 먹으면 같은날 다른 내용의 식사를 하더라도 체중이 늘어 대사증후군 징후가 나타난다는 것.
한편 에너지 균형을 위해서는 식사의 질과 양도 중요하지만 특정 영양소 섭취의 타이밍도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양성콜레스테롤(HDL) 혈중수치 표준이하, 중성지방 과다 중 3가지 이상이 해당되는 경우를 말하며 이런 사람들은 심근경색, 뇌졸중,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 기자(jp1122@nate.com)
아침 식사내용이 하루 지방대사 좌우
아침에 고지방식사를 하면 대사증후군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앨라배마 대학 보건대학원의 몰리 브레이 박사는 아침 첫 식사의 내용이 그날 대사활동의 기조를 입력시키게 된다고 밝히고 고단백(베이컨, 계란)으로 아침식사를 하면 그날하루 지방대사가 효과적으로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반면 탄수화물은 그날 다른 내용의 식사를 할 경우 계속 탄수화물 대사기조가 이뤄진다고 덧붙였다.
다시말해 아침에 고지방식을 할 경우 그날 다른 내용의 식사를 해도 체중이 늘어나지 않으며 탄수화물식으로 아침을 먹으면 같은날 다른 내용의 식사를 하더라도 체중이 늘어 대사증후군 징후가 나타난다는 것.
한편 에너지 균형을 위해서는 식사의 질과 양도 중요하지만 특정 영양소 섭취의 타이밍도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양성콜레스테롤(HDL) 혈중수치 표준이하, 중성지방 과다 중 3가지 이상이 해당되는 경우를 말하며 이런 사람들은 심근경색, 뇌졸중,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 기자(jp11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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