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설연휴 최대 9일간 휴무
전 임직원 16-17 특별휴가 지정
삼진제약(주)(대표이사 이성우)이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 연휴에 최대 9일간 전 임직원 휴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법정 설 연휴는 설날인 19일을 기준으로 18일부터 주말인 22일까지 총 5일간.
그러나 삼진제약은 설 명절이 들어있는 16~17일을 특별휴가로 지정, 전 임직원이 주말인 14일(토요일)부터 22일(일요일)까지 최대 9일간이나 설 연휴를 누리게 된다.
본사 및 공장 임직원, 연구소, 지방 영업소 등 650여명 전 임직원이 함께 휴가에 들어간다.
삼진제약의 2015년 설 황금연휴는 평소 효율성을 중요시하는 이성우 사장의 경영 철학과 직원 배려의 뜻이 담긴 결정이다.
대개 명절을 앞두고 업무에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수선한 근무대신 과감한 휴식과 휴가 후 생산성 높은 업무 진행을 선택한 것. 임직원들도 평소 미루었던 고향방문, 가족여행, 병원 치료 등 자기 개발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갖게 됐다.
한편, 삼진제약은 수년간 지속된 제약업계 불황과 약가인하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인위적 구조 조정없이 경영 효율성을 달성, 전 직원 평균 10년 이상의 근속연수와 연봉 등 복리후생이 제약업계 최상위 수준으로 명성이 높다.
회사 성장을 이끄는 임직원들의 소속감과 사기를 위해 지난 2012년 전 임직원에게 우리사주 83억 원을 출연하는 등 평소 직원배려, 소통을 통해 건강하고 모범적인 노사상생 기업문화를 실현해 왔다.
사장과의 새해 설렁탕 소통, 문화공연 관람과 명사 초청 강연회를 수시로 연다.
전 임직원에게 해마다 독감 예방접종을 해주고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구두방과 세탁 지원, 아침식사 제공 등 복리 후생을 위한 맞춤식 프로그램을 수년 째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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