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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협동부분회, 11월 태안서 인보사업

jean pierre 2008. 9. 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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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협동부분회, 11월 태안서 인보사업

월례회 낱알반품, 스티펠문제등 논의
서울도협동부분회는 최근 월례회를 개최하고 소분반품,스티펠 영업정책 대응,금융비용 양성화 반대 등을 논의하는 한편 중부분회(분회장 이양재)와 공동으로 오는 11월 중 태안군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펼치기로했다.

김성규 분회장은 업무보고를 통해“대한약사회와 공조되고 있는 낱알반품사업은 해당 제약사가 반품 수용을 얼마나 해 주느냐에 따라 반품사업 성과가 좌우된다”고 말하고“그동안 미흡되어 왔던 제약사에 대해서는 9월 9일 약사회와 구체적인 대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또 오는 11월 14,15일 중부분회와 공동으로 태안군 소재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들에게 가정상비약을 포함한 후원사업을 펼칠 것으로 밝혔다.

특히 김성규 분회장은 “작년에는 산불, 수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 지역을 지원했으나, 금년에는 원유유출로 피해가 많은 태안군 지역에 불우이웃들을 위해 회원사의 정성을 모아 성원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상회 서울도협 회장은 “반품사업은 제약사 정산기준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고 밝히고 도협 중앙회에서 위임한 제약사와 관련, 사후%를 사전%로 정리하는 방안과 담보수수료에 대한 대안 등을 위해 9월 9일 간담회를 가질 것으로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9-09 오전 8: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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