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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 봉사상에 양희익, 김희숙, 김진권 약사

jean pierre 2008. 1. 3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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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봉사상에 양희익 약사등 3인 선정
최종理,적자결산 문제.. 조찬휘 회장 '사과' 일단락
2008년 서울시약사회 봉사상에 성동구약 소속 양희익 약사, 광진구약 소속 김희숙 약사, 성북구약 소속 김진권 약사가 수상했다.

서울시약사회는 29일 최종이사회를 통해 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이들은 여러가지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봉사하는 약사상을 심는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이어 서울시약사회는 최종이사회를 열고 총회 상정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조찬휘 회장은 " 나름대로 열심히 일했지만 예산상에 다소 차질이 빚어졌으며 죄스러운 마음으로 이자리에 섰다"고 말하고 "다음회기에 잘 할 수 있도록 채찍질을 해준다면 달게 받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이어 "회무 운영과정에서 약국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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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봉사상 수상자들

활성화 강좌를 위해 비용이 다소 초과지출됐으며, 수지균형을 위해 여러가지 사업을 통해 잡수입등이 발생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해 결국 적자결산이 되고 말았다"며 해명했다.

이에따라 다소 논란이 됐던 결산안 문제는 이사들의 별다른 이견없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한편 회의중 이범식 이사는 직선제 집행부인 만큼 회원과의 충분한 의사교류를 통해 정책을 집행해 줄 것을 당부하며, 대약의 일방적 회무수립, 지시가 아닌 쌍방향 정책이 될수 있도록 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대해 조찬휘 회장은 "다양한 중앙회 회의석상에서 의견을 충분히 개진 하고 있으며,회원들의 의사를 충분히 전달하는 과정이상의 지나친 행동은 당연직 수석부회장 자격입장에서 다소 좋은 모습은 아니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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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표창 수상자들

또 권태정 이사는 "선거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공청회를 열기로 한 만큼 대한약사회가 이에대해 조속히 실천해 줄 것과 함께 대약회비 인상결정에 대해서도 충분한 이유를 설명한 다음 결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또 고원규 이사는 근무약사의 신상신고 비율이 저조한 상황이므로 이에 대해 서울시약사회측에서 적절한 대응책을 통해 신상신고율을 높히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했다.
이에 대해 조찬휘 회장은 심평원과의 자료 협조를 통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보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사회에서는 지난해 예산보다 2300여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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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수혜 학생들

증액된 5억9340만원의 새해 예산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밖에도 시약사회는 시약표창에 서울시약사회 김민희 주임, 중랑구약사회 김일용 사무국장, 성북구약사회 김현정 과정, 양천구약사회 주혜정 사무국장을 선정 시상했으며 서울시약사회 감사패에 약사공론 허현아 기자, 일간보사 윤영진 부국장, 데일리팜 한승우 기자, 동아제약 박정우 약국부장, 보령제약 김기창 약국사업부장, 한미약품 신교원 총괄팀장, 시립보라매병원 약제과 김향숙 약사, 서울시청 조숙정 보건정책담당관을 선정 시상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1-30 오전 8: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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