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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재검토 및 개선 촉구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약국 실정에 맞지 않는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에 대한 불만사항을 제기하고 재검토 및 개선을 촉구했다.
서울시약사회는 지난 29일 강경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장을 만나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내용에 대한 불합리함을 강력 제기했다.
면담에는 김종환 회장, 김위학 중랑구약사회장, 권영희 서초구약사회장과 강경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장, 정규영 차장, 박영기 과장이 배석했다.
이에 심평원 정규영 차장은 “서울시약사회에서 제기한 의견을 관련부서에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시약은 보건의료기관에는 현장 실정에 맞는 점검 내용이 되어야 한다며 이에 대한 개인정보보호법을 개정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모 분회장은 이와관련 4월 말까지 자율점검 항목을 ‘양호’로 수정·보완해야 한다는 대한약사회의 지침과 관련해 탁상행정의 표본을 보여주는 전형적 사례라고 문제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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