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노인장기요양보험 참여 모색

서울시약, 노인장기요양보험 참여 모색

시설기준 완화 에상 업체설명회등 열어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8일 오후7시 제7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7월 실시한 노인장기요양보 험제도과 관련해 올 연말경 시설기준이 완화될 것이라는 예상에 따라 급여적용 노인복지용품 구입에 대한 소비가 크게 늘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이에 대한 약국의 참여방안에 대한 검토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약사회는 메디펙스로부터 관련 설명회를 갖고 뛰어난 접근성과 전문지식의 강점이 있는 약국이 시설기준이 완화될 경우 참여약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이에 대한 참여 방안을 다양한 각도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회의에서는 또는 24일 오전10시 대회의실에서‘2009년도 상반기 회무 및 재정 감사’를 실시하기로 했다.전국학생보건봉사대에서 오는 17일~22일 1기 하계 해외봉사를, 2기 23일~27일까지 필리핀 카바탄 나용바탄에서 각각 두차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차와 시간&노래와 자선바자’ 행사 평가,민건강과 일반의약품 심포지엄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약국경영활성화 강좌△팜페이서비스 진행사항△교품센터 운영 실적△제3회 프렌즈컵축구대회 참가△서울시 경력단절 여성 취업지원 연구 참여△시민포상금 지급제도△2011학년도 약대 입학정원에 대한 보고사항이 있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7-09 오후 12:4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