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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대안센터 청소년에 선물 전달

jean pierre 2010. 9. 3.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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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대안센터 청소년에 선물 전달
성금 1백만원과 구급의약품등
2010년 09월 03일 (금) 00:21:5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가 방황에서 희망을 키워가고 있는 대안센터 청소년들에게 작은 꿈과 희망을 선물했다.

여약사위원회 김종희 부회장과 김정란 위원장, 박명희 부위원장, 이병난 간사는 1일 오후2시 송파구 마천동 소재 한빛청소년대안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과 구급의약품 등을 전달했다.

김종희 부회장은 “오늘 이 성금이 가정과 사회로부터 외면 받고 있는 이곳 청소년들에게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용기 잃지 말고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으로 앞날을 설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빛청소년대안센터는 방황하고 고통받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길거리상담소(위기상담), 사랑의학교(검정고시), 학교사회사업, 꿈마루(진로탐색), 청소년자립지원을 통해 꿈과 비전을 찾아주는 청소년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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