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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성분명 처방 원년 다짐

jean pierre 2022. 3. 2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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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성분명 처방 원년 다짐

 

37대 새 집행부 임원 워크숍열어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지난 26~27 1 2일 일정으로 경기 가평에서 제37대 임원 워크숍을 열고, 향후 3년간 회원들의 숙원 사업을 해결하기 위한 행동하는 약사회로 거듭나기로 다짐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신임 임원들은 정책/미디어, 학술/교육/약국경영, 약국/민원, 다제약물/약바로쓰기, 직능/국제/환경 등 5개조로 나눠 분야별 분임토의를 갖고, 사업 방향성과 내용을 현안 공유했다.

 

참석 임원들은 권영희 회장의 회무철학과 공약사항이 3년간 회무 전반에 반영해 반드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상호 소통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성분명 처방은 전 국민의 의료비 절감, 국민 편의성, 지역주민 건강관리의 최우선 과제로 보건의료체계를 지키는 뿌리라며 국민건강을 위한 성분명 처방의 원년을 선언했다.

 

 

권영희 회장은 “제37대 임원들은 회원과 약사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똘똘 뭉친 분들”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총화한 각 위원회별 사업 계획을 비롯한 숙원 현안들이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행동과 결과로 보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정은주 약국경영활성화 본부장은 약국 전문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약국경영 방식의 변화와 대응 방안에 대해 특강을 실시해 각광을 받았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워크숍 현장을 방문해 “최근 비대면진료, 재택환자, 약배달 등 당면 현안과 관련해 정부 관계자들과 계속 만나고 있다”며 “중요 현안들이 원만히 해결되도록 서울시약사회 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한편, 위크숍은 코로나 감염을 고려해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했으며, 권영희 회장과 임원,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 최두주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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