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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40기 집행부 첫 상임이사회

jean pierre 2022. 3. 2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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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40기 집행부 첫 상임이사회

 

수가협상단 구성및, 임원 임명장 수여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24, 40대 최광훈 집행부 첫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최광훈 회장은 첫 상임이사회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에 대한 봉사와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당부했다.

 

그는 “금일 진행되는 대한약사회 회의에 처음 참여하시는 임원분들이 상당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히며, “예전에 우리는 어떤 현안이 발생하면 대한약사회는 뭘 하고 있는거지?”라는 말을 자주 했습니다.” 이어, “우리가 했던 그 말들을 이젠 우리가 실행하고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대한민국의 8만 약사는 우리의 노력 여하에 따라 편해지기도 혹은 불편해질 수 있다는 점을 가슴깊이 새겨 줄 것을 요청했다.

 

최광훈 회장은 이 자리를 빌어 회장인 저부터 회원을 위해 분골쇄신의 자세로 그 선두에 제가 서겠다고 천명하며, “함께 잘 해보자.”고 마무리했다.

 

40대 최광훈 집행부 상임이사회에 첫 번째 안건으로는‘2023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약국 환산지수 연구건이 심의됐다.

 

이용화 보험이사는 동 연구용역은 2023년도 약국 요양급여비용 협상을 대비해 진행될 예정이며, 성공적인 협상 전략 수립을 위한 토대가 되는 사안임을 설명했다.

 

동 안건에 대해 상임이사회는 2023년도 환산지수계약을 위한 합리적 수가 제시 필요성에 공감하며 오동일 교수(상명대학교 산업대학 금융경영학과 교수)를 책임자로 하는 동 연구용역의 진행을 의결했다.

 

5월달에 진행되는 2023년도 약국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협상단 구성에 관한 건도 심의·의결됐다.

 

이광희 보험이사는 국민건강보험법 제45조에 의거, 본회 협상단을 구성하고 수가계약에 대한 업무를 위임받고자 한다고 설명하고, 약국 요양급여비용 계약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덧붙였다.

 

이에, 상임이사회는 원안대로 협상대표에 박영달 부회장을 필두로 이영민 대외협력본부장 이광희 보험이사 이용화 보험이사로 협상단 구성을 의결하는 한편 적극적으로 협상에 임해 줄 것도 주문했다.

 

이 외에도 최광훈 회장은 부회장·본부장·원장 및 상임이사에게 각각 임명장을 수여하며 40대 집행부가 임기를 마치는 날까지 성과를 만들어가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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