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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약국정화사업 TF팀 구성
면대 및 무자격자 판매 척결 목적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면허대여약국 및 약국내 무자격자 판매 척결을 위해 약국정화사업 TF팀(팀장 : 고원규 부회장)을 구성했다.
서울시약사회는 지난 22일 오후8시 제2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서울시약사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제1차 법인약국저지 비상대책위원회 팀장회의에서 법인약국 문제가 면허대여와 깊은 관계가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무자격자 판매 및 면대약국 척결을 위한 약국정화사업 TF팀을 구성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약사회는 법인약국저지 비대위와 약국위원회(부회장 김영희, 위원장 강신화·황금석), 약사지도위원회(부회장 오수영, 위원장 김원호·김제석)가 주도하여 향후 추진일정 및 정보수집 방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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